표창받은 교수

(포항=연합뉴스)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은 포항공대 환경공학과 국종성(왼쪽)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 2019.1.9 [포항공과대학교 제공]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환경공학과 국종성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가 각각 대통령·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8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기상이변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 연구성과를 발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14년 포항공대에 부임했다.

김 교수는 나노구조설계와 신소재 재료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도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8년 포항공대에 부임했다.

<연합뉴스>

POSTECH 국종성·김형섭 교수 대통령·장관표창 수상

 http://scimonitors.com/postech-%EA%B5%AD%EC%A2%85%EC%84%B1%C2%B7%EA%B9… 

포스텍 국종성·김형섭 교수 대통령·장관 표창 각각 받아

http://news.imaeil.com/page/view/2019010916321417747 

포항공대 국종성·김형섭 교수, 대통령·과기부장관표창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909690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