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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POSTECH-경북대 3D 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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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3-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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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포스텍, 경북대가 15일 RIST 포항 본원에서 미래 선도 3D 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찬 RIST 재료공정연구소장, 김형섭 포스텍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장, 김현덕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MOU를 통해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미래 선도 3D프린팅 소재와 공정 기술 및 보유 장비를 공유하고, 상호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3D 프린팅 관련 인력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 RIST는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포스코 및 국책과제(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3D 프린팅 소재 및 부품 개발과 적층 공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스텍은 2022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국가 공모에서 헤테로제닉(이종소재)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선도 연구센터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헤테로제닉 금속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 사업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48억5천만 원(국비 135억 원, 지방비 13억5천만 원)이 투입되고 있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융합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신기술의 보급·확산과 창의적 활용을 촉진하며 첨단 융합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에 설립됐다. 산하에 3D융합기술지원센터 및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등 다수의 센터가 있다. 2022년에는 현장 거점 기반 공유팩토리 운영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RIST 관계자는 "이날 협정을 기반으로 세 기관이 보유한 3D프린팅 관련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자동차, 발전, 항공우주 등 산업계의 애로사항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RIST-POSTECH-경북대 3D 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516010002211


RIST,포스텍,경북대, 3D 프린팅 기술개발 업무협약

https://m.nocutnews.co.kr/news/5944822#_enliple


RIST-포스텍-경북대, 3D 프린팅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https://m.nspna.com/country/?mode=view&newsid=63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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